지난 6월 26일, ‘2019 부산·울산·경남건축사회 임원단합대회’가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주관으로 부산 금전산성에서 개최됐다. 각 건축사회 임직원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세 지역의 주요사업 소개가 진행됐다.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진행중인 건축플랫폼 구축, 건축심의제도 개선에 관해 소개하고 임원들과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다.
한편 ‘부산·울산·경남건축사회 임원단합대회’는 지난 ’06년부터 세 지역 간 정보교류를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내년 행사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가 주관한다. 또 내년부터는 행사를 영남권으로 확대, 경북·대구건축사회와도 단합대회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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