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제9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울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호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58명이 참가, 15개 조를 편성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 이어 아홉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이 단합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승의 영광은 김성민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이공)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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