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건축사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전광역시건축사회 30년사’를 발간하고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30년사 발간은 대전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역사를 되돌아보기 위함이다. 김용각 대전광역시건축사회장은 “대전지역 건축 정체성과 건축사의 위상을 제고하여 미래를 향한 건축사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갖고자 발간 기념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30년사에는 1989년 창립된 대전광역시건축사회의 역사가 담겼으며, 제1대부터 제15대까지 역대 회장의 업적도 수록됐다. 발간식은 오는 6월 27일(목) 오후 5시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며 30년사 편찬위원 소개와 감사패 전달, 발간 과정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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