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건축물부문 6월 7일, 준공건축물·신진건축물부문은 6월 13일까지 신청 마감

새로운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작품 공모의 접수 마감기간이 임박했다.
대한건축사협회와 국토교통부,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작품 공모는 총 세 부문으로 나뉘며 계획건축물부문은 6월 7일까지, 준공건축물과 신진건축물부문은 6월 13일까지 신청이 마감된다. 작품접수는 계획건축물부문 6월 12~13일, 준공건축물부문 6월 20~21일까지 각 이틀간 진행된다. 
준공건축물 부문은 2017년 5월 1일부터 2019년 5월 1일 사이에 국내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한국건축문화대상에 기출품한 사실이 없는 작품에 한해 건축물대장에 명시돼 있는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의 응모가 가능하다. 계획건축물 부문은 제시된 주제(2019, 우리시대의 건축)를 적용한 미발표 창작 작품으로 건축, 도시에 관심있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응모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신진건축물부문은 만 45세 이하(5월 31일 기준)로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의 개설신고를 한 자에 한해 자격이 주어지며, 본인 설계로 준공된 작품(신축, 증축, 대수선, 가설건축물 등)의 응모가 가능하다. 단,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 수상 경력자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대한건축사협회 홍보출판국 홍보국제팀(02-3415-68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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