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는 5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2019 협회발전워크숍’을 개최됐다. 같은 날 오전 열린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에 이은 2부 행사다.
워크숍은 ▲특별강연 ▲기조강연 ▲주제발표 ▲2019대한민국건축사대회 소개 ▲회장과의 대화순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됐다. 강연은 ‘건축허가 및 심의절차 선진화 방안’(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국토교통부)을 주제로 했다. 협회주요 정책과 운영방향을 담은 기조강연은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협회 의무가입 추진 및 향후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는 박원근 미래전략단장이 담당했다. 또 윤희경 건축사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2019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소개한 뒤 회원들과 석정훈 본협 회장의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본협회 임원 및 위원장, 17개 시도건축사회 임원 및 지역건축사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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