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5월 1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37년 인천광역시건축사회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임직원과 위원장들은 이날 2019년도 인천광역시건축사회의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중점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11개 위원회 합동회의 일정을 확정지었다. 이후 각 11개 위원회별 과제가 보고됐다. 류재경 인천광역시건축사회장은 “협회는 회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하는 동시에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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