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가 5월 21일 대구광역시동부경찰서 서장실에서 ‘안전한 건축물을 통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물의 범죄예방 및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국민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 협조 하에 2016년부터 ‘건축물의 안전 및 성능향상 자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5개 자문분야(건축물의 계획 및 법령, 구조 및 생활안전, 에너지 성능, 방재, 범죄예방) 중 ‘범죄예방’ 분야를 채택·운영 중이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측은 “대관·대민 업무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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