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은 4월 18일부터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일대에서 열린 제43회 가야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을 상대로 건축사의 역할을 홍보했다. 이들은 행사가 열린 나흘간 축제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집짓기 팝업카드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류종식 김해지역건축사회장은 “꾸준히 지역 사회에 건축사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건축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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