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예비시험 장소가 공고됐다.

대한건축사협회는 4월 24일 2019년도 제1회 건축사예비시험의 시간과 장소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5월 19일 일요일에 치러지는 이번 예비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40분까지 160분간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다. 시험과목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법규 네 과목이다. 각 과목은 40문항으로 구성돼 있고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출제됐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을 넘겨야 합격할 수 있다. 단, 한 과목이라도 40점을 넘기지 못하면 탈락하게 된다. 

시험 장소는 ▲홍익대학교(제1시험장, 마포구 와우산로) ▲경일중·고등학교(제2시험장, 성동구 성수일로) ▲광남고등학교(제3시험장, 광진구 아차산로) ▲송파중학교(제4시험장, 송파구 동남로) ▲잠실중학교(제5시험장,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고등학교(제6시험장, 송파구 올림픽로) ▲잠신중학교(제7시험장, 송파구 잠실로) ▲잠신고등학교(제8시험장, 송파구 잠실로) 등 서울 지역 8개 고사장이다. 홍익대학교(제1시험장)는 입구에서 고사장까지 이동하는데 30분 내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수험생들은 시간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는 편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http://www.k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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