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4월 1일부터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접수 시작

임경호 기자l승인2019.04.01 13:5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의 매입접수를 4월 1일부터 수시로 받겠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매입은 건축예정 또는 건축 중인 민간사업자의 주택(다가구·다세대)을 LH가 건축완료 전에 매입 약정, 준공 후 매입하는 방식을 말한다.
LH는 매입한 주택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장애인 등 주거여건이 취약한 계층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인 전국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LH는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매입심의위원회에서 매입대상 주택을 선정한다. 필요물량이 확보될 때까지 연중 수시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전국 LH 지역본부 내 주거복지 사업부에서 방문 접수만 받는다.
LH는 이번 사업으로 건축 주요공정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주택품질 향상을 꾀하는 한편 민간사업자가 건축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자금 조달 문제와 미매각·미분양 위험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H 관계자는 “민간주택 매입약정을 통해 민간사업자는 안정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LH는 우수한 품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 상호간 동반성장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LH는 전국 주요도시에서 민간 중소건설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경호 기자  limkh627@naver.com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신문사소개광고안내광고문의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한건축사협회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7 건축사회관 9층 편집국  |  대표전화 : 02)3415-6862~6865  |  팩스 : 02)3415-6899
등록번호 : 서울 다 09707  |  등록연월일 : 2009년 5월 8일  |  발행인 : 석정훈  |  편집인 겸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성용
Copyright © 2019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