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건축사회(회장 강현구)는 2월 1일 광주 서구청 3층 상황실에서 서구청 주도의 보건복지부 ‘커뮤니티 케어’(지역통합돌봄체계)의 선제적인 추진을 위해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지원과 관련한 여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건축사회, 전남대학교병원, LH광주전남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광주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국민건강보험 광주서부지사 등 27개 기관, 단체, 병원이 참여했다.
또한,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과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되고, 민관협의체 TF팀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상호 협력의 다직종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광주 서구만의 특화 커뮤니티 케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키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