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실적은 2.4만가구, 전년 대비 3.3% 줄어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국 3만2,023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3만7,696가구) 대비 1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수도권은 1만7,834가구로 작년 대비 10.4%, 5년 평균 대비 1.7% 감소했으며, 지방은 1만4,189가구로 작년보다 20.3%, 5년 평균보다 23.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2만2938가구로 작년에 비해 8.5% 줄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9,085가구로 작년보다 28.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4,397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2만5,233가구) 대비 3.3% 줄었으며, 5년 평균(2만6,832가구) 대비 9.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3,418가구로 작년에 비해 0.5% 감소, 5년 평균에 비해 15.4% 증가했다. 지방은 1만979가구로 지난해보다 6.5%, 5년 평균보다 2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만7,431가구로 작년 대비 4.8%, 5년 평균 대비 7.2% 증가했다.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6,966가구로 작년보다 19.0%, 5년 평균보다 34.1% 줄었다.

지난달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7,79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6만290가구) 대비 20.7% 감소했으나, 5년 평균(3만7,977가구) 대비 25.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만2,948가구로 작년보다 26.4% 감소, 5년 평균보다 27.5% 증가했다. 지방은 2만4,851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14.6% 감소, 5년 평균에 비해 24.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만4,987가구로 작년 대비 25.5% 감소, 5년 평균 대비 49.7%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812가구로 지난해보다 3.7%, 5년 평균보다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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