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12월 26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호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은 “춥고 긴 겨울에 전달된 성금이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자원봉사단은 지난 12월 24일 남구 야음동 일원 주택을 찾아 도배 및 장판교체를 비롯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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