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건축사회는 지난 12월 17일 전남 장흥군 장평면을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집을 개보수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건축사회, 장흥지역건축사회, 장흥군 관계자가 참석해 주택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안전시설개선 및 단열과 생활 편의시설 개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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