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지난 12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도지사를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석 경상남도건축사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축사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경상남도건축사회는 ▲ 창원문성대학교 건축학과 장학금 지정기탁(2백만원) ▲ 창원 마산합포구 회원동 나눔의 집을 방문해 무료급식소 쌀 기부(150만원) ▲ (사)경남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 진주시지부를 방문해 성금 전달(2백만원) ▲ 김해 길손의 쉼터를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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