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건축사 역할을 알리고 실생활에 친근한 건축행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건축사 스스로가 자존감 갖고 품격을 높여 가도록 자정노력도 필요합니다.”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향한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들이 강조한 화두는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건축사’였다. 건축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건축 관행 타파를 위한 당부도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이 회원 10,6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건축사와 대중의 소통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건축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건축사와 협회의 노력, 건축 시장을 확대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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