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국민 건축 토론회, 11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서 개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국민 건축 토론회’가 11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동네건축의 혁신_소규모 공공건축과 민간건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민 삶의 현장이자 지역-골목경제 현장, 공동체-시민사회의 현장인 동네건축의 중요성과 소규모 동네건축 개선 동력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명지대학교 건축대학장)이 ‘동네건축의 혁신_소규모 공공건축과 민간건축’에 대해 발제하고 소규모 건축생산의 현상과 과제를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미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주재로 ▲ 박승기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 장경순 조달청 차장 ▲ 염철호 박사(건축도시공간연구소) ▲ 기노채 하우징쿱 협동조합 대표 ▲ 노영자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엘아이엠) ▲ 박성기 건축사(주.세이브 종합건축사사무소) ▲ 임정택 건축사(주.제이플러스 종합건축사사무소)가 민간건축의 다양한 주체들의 요구와 소통·협력하는 건축실천 등에 대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별도의 참석비나 사전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연구원(02-3415-6892)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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