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생명·행복 설계하는 건축사 역할” 강조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사의 위상제고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회공공적 의무와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광고를 주요 일간지와 전문지에 게재하며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대한건축사협회는 10월 22일자 중앙일보 1면과 오마이건설뉴스(10월 24일자),  국토산업신문(10월 26일자) 건설기술신문(10월 29일자) 등에 “사람은 건축을 만들고 건축은 사람을 만든다”는 윈스턴 처칠의 명언과 함께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설계 - 대한민국 건축사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는 “1만 5천명 대한민국건축사, 그리고 대한건축사협회와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사회공공적 의무와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합니다”라는 문구가 실렸다.

또한, 대한건축사협회는 좋은 동네건축으로 개선하는데 필요한 핵심요소를 국민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짚어보는 건축 대국민토론회를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고 공공과 민간 소규모 건축(동네 건축)을 변화시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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