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갈곶동 화재를 계기로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건축계획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와 10월 22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건축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예방 방안, 범죄예방설계 기준안 제시 등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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