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건축사회연합회(JFABEA)가 주최하는 제21차 한중일건축사협의회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한중일건축사협의회는 건축분야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대한건축사협회, 일본건축사회연합회(JFABEA), 중국건축사등록관리위원회(NABAR)로 구성된 한중일 건축사단체 회의로, 매년 3개국이 순환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 대한건축사협회는 석정훈 회장, 조태종 부회장, 최종옥, 김성민, 최혁준 이사 등 총 10명이 참석해 건축계 주요 현안을 토의하며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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