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1월까지 꽉채운 행사 일정

지역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돼

지역의 특색을 살린 건축문화제 행사들이 9월 말부터 11월까지 연달아 개최된다.
대한건축사협회 시도건축사회를 비롯한 전국의 건축단체들이 가을을 맞아 건축 행사기간에 돌입했다.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18 부산건축주간‘ 행사에 이어 10월에는 3일부터 ‘2018 충청북도 건축문화제’가 시작된다. ‘서울건축문화제 2018’, ‘2018 경기건축문화제’, ‘2018 세종건축문화제’, ‘2018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 ‘2018 인천건축문화제’, ‘2018 충난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2018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2018 대구건축제’, ‘제15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도 10월에 개최된다.

11월에는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에서 건축행사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양, 파주, 시흥 등 전국 지역 곳곳에서도 건축문화행사가 열린다.

한편, 먼저 종료된 ‘2018 부산건축주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지역건축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제전(종합전시행사)과 격년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 <2018년 건축문화제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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