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있는 사찰-개심사(開心寺)

정익재 건축사l승인2018.09.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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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성황산 자락에 있는 개심사(開心寺)는 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사찰입니다. 성황산 자락을 올라 사찰 초입에 이르면 직사각형의 백제시대의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지(方池)를 가로지르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사찰의 영역에 다다릅니다.  이곳에 있는 안양루 옆을 지나 해탈문으로 들어가면 대웅보전의 측면과 중정을 바라보며 진입하게 됩니다.
대웅보전의 왼편에는 심검당(尋劍堂)이라는 요사(寮舍)채가 있습니다. 개심사에서 가장 오래된 이 심검당은 자연스럽게 휘어진 목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기둥과 보등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공하지 않고 건물에 그대로 사용하여 사찰 안에 자연이 살아있는 듯합니다.


정익재 건축사  (주)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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