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전국 20곳에서 시험 시행돼

9월 8일 진행될 2018년도 건축사자격시험의 시험장소가 공고됐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8월 22일 건축사자격시험의 시험장소를 안내했다. 시험장소는 서울권 13곳, 부산권 3곳, 대구권 2곳, 광주권 1곳, 대전권 1곳으로 총 20곳에서 건축사 자격 시험이 진행된다. 서울은 제1시험장인 서울 송파구 소재의 오주중학교를 비롯해, 송파중학교, 석촌중학교, 가락중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개포고등학교, 광장중학교, 광남고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 명일중학교에서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응시자는 응시번호별로 지정된 해당학교와 자석 외에는 응시가 불가하므로 시험일 전에 반드시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시험당일은 응시자 외의 사람은 출입이 불가능하며, 시험과목별 시험시작 30분전까지 응시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장소 공고를 포함한 자세한 안내는 국토부 홈페이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또는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044-201-3776~7), 대한건축사협회 경력시험팀(02-3415-6873∼4)으로 문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 <2018 건축사자격시험 장소>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