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설계용역 계획설계 분리공모 최초 도입

장영호 기자l승인2018.08.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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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설계 과업범위와 공모방식 다양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 설계참여가 가능한 ‘주택설계용역 계획설계 분리공모’ 방식을 본격 도입한다고 7월 30일 밝혔다.
‘주택설계용역 계획설계 분리공모’는 협력업체 도움 없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건축사사무소 단독으로 공공주택 설계공모 참여한 가능한 제도다. 기존에는 구조안전, 기계소방 등 10여개 협력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일정 수준 이상 설계경력이 있는 대형 건축사사무소만 참여가 가능했다. 

LH는 7월말부터 남양주별내 A1-1블록 등 8개 지구를 대상으로 신진(대표건축사 만45세 이하), 여성(대표가 여성인 사무소), 미당선(전년도 당선실적 없는 사무소), 창업 건축사(2년 이내 창업한 사무소), 신규건축사(5년 이내 LH당선실적이 없는 사무소)들이 참여가능한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LH는 공모참여에 따른 중소규모 건축사사무소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선작에 대한 보상비를 지구별로 최대 8천만원까지 대폭 확대한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 공공주택 디자인 향상을 위해 많은 건축사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호 기자  yhduck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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