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려면…해외사례서 눈에 띄는 건축사 역할

<도시재생 사례 이모저모> 다양한 전략 모여 일자리 창출·커뮤니티 회복 등에 집중 김혜민 기자l승인2018.07.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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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활성화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건축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도시공간재창조센터가 2016년 말 발간한 ‘사례로 보는 마을재생 시리즈’(이하 AURI 사례집)에 따르면 최근 재생사업은 여러 전략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한 가지 특성으로 규정하기 어렵고, 지역을 물리·환경적으로 쾌적하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AURI는 ‘장소 중심 마을재생’의 10가지 키워드로 ▲공공공간·시설 ▲주거지 ▲지역 상권(시장·상가) ▲유휴시설·공간 ▲문화·예술 ▲관광 ▲역사 자산 ▲주민·커뮤니티 ▲파트너십 ▲지속·관리를 꼽으며 도시, 주택, 교통과 함께 경제, 산업, 교육, 복지, 문화 등의 관련 사업들이 장소의 ‘재생’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시행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설명했다.

◆ 해외 마을재생 사례서 나타난 건축사 역할
   주민-개발업자 갈등 속 소통과 대안 제시

AURI 사례집의 해외 마을재생 사례를 보면, 마을 재생의 초기단계부터 건축사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슬럼화 된 마을을 살리는데 큰 몫을 했다고 평가받는 영국 런던 페컴 도서관의 경우,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와 서더크 구청이 지역주민의 공간욕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부터 주민과 끊임없는 의견을 나눴으며, 그 결과 주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주변 도시공간으로의 커뮤니티 확장을 유도한 바 있다.
주민들이 부동산 개발업자들과의 갈등 속에서 대안적 개발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런던의 건축사들이 지원함으로써 주민주도 지역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영국 런던 코인스트리트 사례도 있다.   

◆“주민과 협업할 건축 전문가 참여 제도 기반 필요”
  “동네·마을 관점서 다양성 고민해야”

도시 재생 방향 및 사례

1. 기존 건축물이나 가로중심의 블록의 구조보강 또는 리모델링

▲ 영국 Tate Modern(사진 : Wikimedia Commons)

<영국 Tate Modern>

20년간 방치됐던 낡은 화력발전소를 개조한 미술관으로, 2000년 5월 개관했다. 건물 한가운데에는 원래 발전소용으로 사용하던 높이 99m의 굴뚝이 솟아 있으며, 반투명패널을 사용해 밤에 등대처럼 빛을 내도록 개조됐다.

2. 도시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열악해진 구도심의 활성화 유도

▲ 미국 샌디에고 가스램프 쿼터(Gaslamp Quarter)

<미국 샌디에고 가스램프 쿼터(Gaslamp Quarter)>

6,70년대 도시 슬럼화가 되었으나 1980년대 들어 옛 건물을 보수하고 도심 공간을 재구성해 업무 중심지구와 쇼핑지구, 극장 등이 들어서면서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3. 도시의 틀을 완전히 변화하여 재개발에 가까운 재생

▲ 일본 시나가와, 시오도메 지역(사진 : Wikimedia Commons)

<일본 시나가와, 시오도메 지역>

일본 시나가와와 시오도메는 역세권 재생으로 도시를 되살린 사례로 꼽힌다. 철도 교통의 요충지라는 특징을 도시재생에 살려냈으며, 건물들이 지하공간이나 공중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사람들이 지하를 통해 이동하거나 휴식공간으로 이용한다.

<스페이스 마케팅>의 저자 홍성용 건축사는 “일본에서 처음 도시재생은 도시활성화, 도시재활성화, 도시 재개발, 더 나아가 도시창생이란 말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면서 “도시재생은 인사동, 북촌처럼 마을과 건물의 옛 모습을 보존하면서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새롭게 하는 경우와 도시공간을 재구성해 구도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경우, 도시의 틀을 완전히 해체해 재개발에 가깝게 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용 건축사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건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 단체에서 개최한 도시재생 관련 세미나에서도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사업초기부터 주민과 협업할 건축 전문가들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며, 국민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A 건축사는 “도시재생사업에는 도시계획기술사, 조경기술사, 시각디자이너, 사회적 경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데, 총괄계획가로서 건축사가 지휘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특히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각 지역 건축사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지역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동참하는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 건축사도 “도시재생의 핵심은 물리적 자원과 함께 ‘일상의 삶’에 대한 연속성을 고민하는데 있다”면서 “동네 대부분이 평지가 아닌 구릉지에 작은 필지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고 각각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내가 살아오고 살아 갈 ‘동네나 마을’의 관점에서 다양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AURI 도시공간재창조센터 ‘사례로 보는 마을재생 시리즈’ 국내 사례

<광주광역시 발산마을>

▲ 광주광역시 발산마을(자료: AURI)

◇ 위치 :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대 일대
◇ 면적 : 22,250㎡ (새뜰마을사업구역), 12,867㎡ (창조문화마을사업구역)
◇ 사업기간 : 2014년 ~ 진행 중
◇ 사업주체 :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자동차그룹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

◇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산마을은 피난민들의 정착촌으로 형성된 곳으로, 1970년대에는 인근 방직공장들이 호황을 이루면서 공장 여성 노동자들의 주거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직산업의 축소와 주변 신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이 떠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빈 집이 곳곳에 분포해 있었다.
‘마을미술 프로젝트’(2014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발산창조문화마을 조성사업’(2015년)이 시작되어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팀이 힘을 보탰으며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부에서 공모한 도시형 새뜰마을사업에 광주 서구청의 ‘별마루 발산마을’ 사업이 선정되면서 주민생활복지사업이 시작됐다. 이웃캠프, 마을축제, 청춘빌리지 2-3호 조성 등을 통해 발산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들이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 발산마을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많은 방문객들이 마을을 찾고 있기도 하다.

<광주광역시 1913 송정역시장>

▲ 광주광역시 1913 송정역시장(자료: AURI)

◇ 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8번길
◇ 면적 : 대지면적 3,775㎡, 매장면적 2,530㎡
◇ 사업기간 : 2015년 3월 ~ 2016년 4월
◇ 사업주체 :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자동차그룹-현대카드 광주광산구청  중소기업청 송정역시장 상인회
◇100년이 넘는 시장 역사에 주목해 ‘지키기 위한 변화’를 비전으로 각 점포마다의 ‘이야기’를 발굴해 이를 점포 디자인과 리모델링 콘텐츠로 활용했다. 간판, 파사드, 인테리어 등에 그 점포의 역사가 나타나 있다. 또 곳곳에 송정역시장의 역사를 넣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시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의 기능은 대형 마트와 비교해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먹거리’ 중심으로 시장을 재구성했다. 2016년 4월, ‘1913송정역시장’으로 재개장한 이후 7월까지 네 달 동안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시장을 다녀갔다. 광주광산구-건물주-시장 상인들은 과도한 임대료 폭등이 막 활성화되는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임대료 상승을 막기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건물주는 5년간 월세를 최대 9% 이상 인상하지 못하도록 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을 준수하기로 하고, 계약기간이 끝나고 상인들이 재계약을 희망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 협력하는 데 동의했다.

<태백시 통리역 문화플랫폼>

▲ 태백시 통리역 문화플랫폼 (자료: AURI)

◇ 위치 : 강원도 태백시 통리길 70
◇ 면적 : 450㎡
◇ 사업기간 : 2014년 ~ 진행 중
◇ 사업예산 : 약 23억원 (도시재생사업예산)
◇ 사업주체 : 태백시, 통리지역 주민협의회

◇ 태백 통리는 2014년에 공모를 통해 진행된 ‘도시재생선도지역’에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태백시내에서 약 6km 떨어진 통리는 약 350가구로 구성된 작은 마을이다.
태백 도시재생선도지역은 폐쇄된 통리역과 지역에 산재한 빈 집, 빈 점포 등의 유휴자원을 활용해 통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창출하고자 했다. 사업이 시작될 당시 통리에는 전체 건축물의 약 30%가 비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7월, 통리역이 ‘문화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고, 역사에는 통리지역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입주했다. 대합실로 사용되던 공간은 주민들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태백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통리 도시재생 주민학교’를 운영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통리역 별밤영화제 (통리역 대합실에서 주민 대상 영화 상영)’, ‘통리역 메모리즈(통리지역에 대한 과거, 현재의 기록물 전시)’, ‘통리 스낵·도시락(통리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을음식 판매)’ 등으로 사업화됐다.

AURI 도시공간재창조센터 ‘사례로 보는 마을재생 시리즈’ 해외 사례

<영국 런던 페컴도서관>

▲ 영국 런던 페컴도서관(자료: AURI)

◇ 위치 : 영국 런던 서더크 (Southwark) 페컴 (Peckham) 지역
◇ 면적 : 5층 규모, 연면적 3,454㎡
◇ 사업기간 : 1994년 ~ 1999년, 2000년 3월 개관
◇ 사업예산 : £500만 (SRB £125만 포함)
◇ 사업주체 : 서덕크 구 (London Borough of Southwark)
   알솝&스토머 아키텍츠 (Alsop&Stormer Architects)(도서관 설계)

◇ 런던의 템즈강 남쪽 지역은 공장들이 밀집해 있고 이민자와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범죄율이 높은 낙후지역으로 여겨지곤 했다. 서더크의 페컴지역은 그 중에서도 소득이 낮고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곳이었으나, 2000년대를 전후로 일어난 영국의 도시재생 패러다임은 낙후된 이 마을에도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 중심에 도서관이 있었다. 영국에서는 1997-98년 ‘새로운 도서관 운동’ 이후, 공공도서관이 지역 재생의 핵심 시설이 됐다. 주민들이 떠나고 슬럼화되는 마을을 다시 살리는 데 공공도서관이 큰 몫을 하고 있다. 페컴도서관은 지역의 중심 가로인 페컴 하이스트리트(Peckham High Street)와 페컴 힐스트리트(Peckham Hill Street)의 노드에 위치하며, 1층 일부를 필로티로 조성해 페컴광장과 직접 연계되도록 계획했다. 주민들의 접근성이 강화됐고, 주변 도시공간으로의 커뮤니티 확장을 유도했다. 기획 단계부터 이루어진 주민들과 끊임없는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을 총괄한 서더크 구와 도서관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모두 도서관 조성을 지역 주민들의 공간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장소로 생각했다. 개관 후에는 독서그룹 운영, 대출관리, 열람실 운영 등의 도서관 관리를 부분적으로 주민 자율에 맡겨 주민이 애착을 갖고 지역 문제를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국왕립건축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스털링상(2000년)과 시빅트러스트상(2002년)을 수상했다.

<영국 런던 코인스트리트>

▲ 영국 런던 코인스트리트(자료 : AURI)

◇ 위치 :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Southbank) 코인스트리트 (Coin Street) 일대
◇ 면적 : 52,000㎡ (런던시 매각 토지 규모)
◇ 사업기간 : 1984년(토지매입시기) ~ 진행 중
◇ 사업주체 : 코인스트리트 커뮤니티 빌더스 (Coin Street Community Builders, CSCB) 런던광역시 (Greater London Council)

◇ 런던 템즈강 남쪽 사우스뱅크(Southbank) 지역에 위치한 ‘코인스트리트(Coin Street)’는 낙후된 산업지대였던 곳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주민 간 갈등 과정을 거쳐 주민 주도의 주거지 재생을 이룬 사례로 알려져 있다. 주민들은 주민연합체를 조직해 개발업자들의 계획에 반대하며 런던 소속 건축사의 지원을 받아 코인스트리트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안을 작성하는 등 대안적 개발안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시로부터 토지 매입이 가능한 법인 ‘코인스트리트 커뮤니티 빌더스(Coin Street Community Builders, CSCB)’를 설립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코인스트리트 지역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CSCB가 추진한 마을재생 사업은 공공공간 재정비,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여가·부대시설 조성 등이 있다.

<일본 도쿄 하기소>

▲ 일본 도쿄 하기소(자료: AURI)

◇ 위치 :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야나카 지역
◇ 면적 : 2층 목조주택 (9.94㎡ 규모의 방 14개)
◇ 사업기간 : 2012년 3월 ~ 2013년 4월
◇ 사업주체 : 민간 (개인 사무소)

◇ 야나카 지역은 도쿄에서 거의 유일하게 옛 마을 풍경이 많이 남겨져 있는 곳으로 서울의 서촌지역과 유사한 곳이다. 각종 개발압력에 의해 현대식으로 변화될 위기가 있었으나 지역 활동가 및 시민단체들의 계속적인 노력으로 옛 풍경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젊은 아티스트들의 공방과 셀렉트숍 등이 들어서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하기소 건물은 1955년에 지어진 2층 목조건물로 공실상태가 지속됐다. 현재의 하기소를 디자인한 하기소의 대표이자 건축사인 미야자키 미츠요시(宮崎晃吉)가 하기소 2층에 자신의 사무실을 두고 생기 있는 건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비일상화를 느낄 수 있는 건물을 디자인하고, 운영하고 있다. 하기소 1층에는 카페와 갤러리 등이 있고, 2층에는 미용실과 아뜰리에가 있다. 1층 카페 맞은편에는 흰 콘크리트 벽면이 있는데 이 공간에서는 전시 및 카페를 객석으로 하는 음악회와 영화상영이 이루어진다.

<일본 쿠라시키 하야시겐주로 상점>

▲ 일본 쿠라시키 하야시겐주로 상점(자료: AURI)

◇ 위치 : 일본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미관지구 일대
◇ 면적 : 약 21ha (쿠라시키 미관지구 전체 면적) 2층 목조주택 4개 동 (하야시겐주로 상점)
◇ 사업기간 : 2010년 ~ 2014년
◇ 사업주체 : 쿠라시키시 쿠라시키시 중심시가지 활성화 협의회, 쿠라시키 마치즈쿠리 주식회사
◇ 쿠라시키시는 시가지 일대가 미관지구로 보존되어 있어 관광도시이지만, 미관지구를 제외한 도시 내 다른 지역은 기존 상점가의 쇠퇴로 지역 내 양극화 문제가 있었다. 쿠라시키시는 중심시가지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과 전략에 따라 먼저 ‘쿠라시키 이야기관(倉敷物語)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쿠라시키 이야기관은 일본 전통 건축물로, 중요 국가문화재로도 지정된 오오하시케(東大橋家) 주택을 개조한 것이다. 미관지구 입구에 위치하며 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이자 관광문화 거점시설로 2009년 4월에 개관했다. 유휴상태로 남아있는 역사적 건축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로, 쿠라시키 미관지구와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기존 중심 시가지와는 대조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매력적인 상업시설로 재탄생했다는 데 가치가 있다.

 

 


김혜민 기자  8691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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