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건축사 9명’ 당선

원창묵 건축사(원주시장), 김영종 건축사(종로구청장) 3선 고지 밟아 장영호 기자l승인2018.06.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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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9명의 건축사가 서울과 경기, 강원 등 6곳에서 당선됐다. 기초단체장 2명, 시도의회의원 4명, 구시군의회의원 3명의 당선자가 나왔으며, 특히 원창묵, 김영종 건축사의 경우 각각 원주시장과 종로구청장 선거에서 2010년 승리한 뒤 이번 6·13지방선거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당선된 9명의 건축사 중 더불어민주당이 7명, 자유한국당이 2명(대구, 충남)이다.
6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총 광역시 6곳에서 9명의 건축사가 당선됐다.
먼저 원창묵 건축사는 원주시장 3선 고지를 밟았다. 59.18% 득표율로 원경묵 후보(33.52%)를 크게 앞섰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에는 3선에 도전한 구청장 후보인 김영종 건축사가 51,305표(64.37%)로 19,628표의 이숙연 후보(24.62%)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서울 강서구 제4선거구에선 김용연 건축사가 65.03%로 김성진 후보(30.08%)를 압도했다. 또 서울 강동구 아선거구에선 김연후 건축사가 59.20% 득표율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대구에선 홍인표 건축사(중구 제1선거구)가 48.19%로 이승규 후보(31.54)에 앞섰다. 경기도에선 2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시·도의회 의원에 국중현 건축사(안양시 제6선거구)가 65.43%로 김대영 후보(34.56%)를 두 배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구·시·군의회 의원에는 이상섭 건축사(시흥시 라선거구)가 22,070표(44.79%)를 얻어 8,812표를 얻은 김창수 후보(17.88%)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 충남은 기초단체장 전체 15곳 중 7곳이 바뀌어 지방권력이 대폭 변화된 곳이다. 충남에선 시·도의회 의원에 제8대, 제9대 충청남도의회의원을 역임하고 제10대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김석곤 건축사(금산군)가 6,829표(39.74%)로 6,624표를 받은 김형선 후보를 불과 200여 표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경남은 김종근 건축사(김해시 라선거구)가 41.66%로 같은 당 정준호 후보(21.80%)를 앞서며 지난 보궐선거에 이어 다시 한번 시의원직에 오르게 됐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결과 건축사 당선자 수(9명)는 2010년 지방선거 12명, 2014년 6·4 지방선거 12명 대비 그 수는 다소 낮아졌다.


장영호 기자  yhduck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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