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25일까지 이건창호 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김인철 건축사의 신간 ‘오래된 모더니즘 열림’ 출판을 기념하며 전시회가 열린다. 
김인철 건축사(주.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를 맡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초대 총괄건축가를 맡았다. 대표작품으로는 김옥길 기념관, 웅진씽크빅, 어반하이브 등이 있다.
신간 ‘오래된 모더니즘 열림’은 김인철 건축사가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누적된 생각을 더해 건축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6월 5일에는 신간 출판을 기념하는 김인철 건축사의 건축관과 건축 인생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강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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