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예정자 발표 6월 8일, 예비시험 2020년 폐지

대한건축사협회 시험팀은 5월 20일 홍익대학교와 잠실고등학교에서 실시된 2018년도 건축사예비시험에 9,215명이 접수했으며, 이중 6,509명(70.6%)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예비시험 응시율은 2016년 64.6%, 2017년 66.3%로 증가했다. 
합격예정자 발표는 6월 8일 국토교통부(www.molit.go.kr) 또는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및 각 시도건축사회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될 예정이다. 합격예정자 제출서류 접수기간은 6월 12일(9:00~18:00), 6월 14~15일(9:00~18:00)까지다.
한편, 건축사예비시험은 2011년 5월 개정된 건축사법 부칙 제5조(건축사예비 시험 시행 등에 관한 경과조치)에 따라 대학원 졸업(예정자), 건축분야 기술자격자, 기사자격 후 3년 이상 실무경력자 등은 2019년 12월 31일까지 건축사예비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부터는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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