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소폭상승…1인당 평균면적 감소

국토부, ‘2017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고현경 기자l승인2018.05.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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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주거환경과 주거이동, 가구특성과 관련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주거실태조사’의 2017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감소했던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경우, 2017년에 5.9%(114만 가구)로 2016년 5.4%(103만가구)에 비해 소폭 증가함을 확인했다. 1인당 주거면적도 31.2 제곱미터로 2014년 33.5 제곱미터, 2016년 33.2 제곱미터로 2014년 이후로 축소되고 있다.
또한 자가점유율은 57.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대비 0.6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자가보유율은 2016년 대비 1.2% 증가한 61.1%로 나타났다. 지역별 자가보유 비율에서는 수도권 및 도지역은 전년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보여지는 반면, 지방광역시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연소득대비 주택가격 구입배수(PIR)는 전국적으로 2016년 18.1%에서 17.0% 낮아졌으며, 이는 2014년부터 전월세 전환율이 하락해서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수도권의 경우는 수도권이 18.4%로 광역시(15.3%)와 도지역(15.0%)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주거 점유형태는 ‘자가’가 57.7%, 보증금 있는 월세 19.9%, 전세 15.2%의 순서로 나타났으며, 임차가구 중 전세 및 월세로 거주하는 가구 수는 60.4%로 나타났다.
주거의식과 가치관은 국민의 82.8%가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가구주 연령이 높아질수록 내 집 마련 의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을 제외하고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인당 주거면적> (자료: 국토부)
▲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자료: 국토부)

고현경 기자  419g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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