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신청사 설계를 두고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4월 12일 밝혔다. 공모는 종로구 경희궁지에 위치한 현 창사를 용산구 옛 수도여자고등학교 부지(두텀바위로 27)로 이전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가능한 공개경쟁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등록은 4월 26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7월 3일까지 웹사이트(http://seoul-eduhub.com)를 통해 가능하다. 당선자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설계 용역 계약 상대자가 되며, 기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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