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건축학과 학생 모임, UAUS

서울숲에서 ‘놀이’ 라는 주제다뤄

UAUS가 5월 17일부터 ‘일상의 놀이’라는 주제로 서울숲에 미래 건축인으로서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 서울대학생 건축과 연합, 이하 UAUS)는 7기 기획단을 꾸려 3월 18일 제7회 연합전시회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서울숲에서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건축 파빌리온(임시 건축물)이 설치된다.
한편, UAUS는 2012년 서울소재 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모여 창립한 모임으로, 매년 연합회장 주관의 전시를 통해 건축과 학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수도권 중심의 21개 대학 건축학과 학생들이 함께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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