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화성행궁서 ‘조선시대’로 시간여행

김동연 건축사l승인2018.01.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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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행궁(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6-2번지 외)
사적 제478호 전체 557칸 행궁은 왕이 궁궐 밖을 행차할 때 임시로 머무는 궁궐로 화성행궁은 정조가 융건릉에 능행할 목적으로 정조 20년(1796) 화성 축조와 함께 지어졌다. 정면 중앙에는 정문인 신풍루가 있고 중축 선상에 좌익문과 중양문이 있으며, 정당인 봉수당이 가장 안쪽에 배치됐다. 봉수당 서북쪽으로는 왕의 침소로 사용되던 장락당이 있고, 정면에는 경룡관이라는 누각 형식의 삼문이 있다. 장락당 향좌측의 복내당은 행궁의 내당으로 사용됐고 앞에는 유여택이라는 건물이 있다. 정당 향우측에는 초창 때의 모습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낙남헌이 있다. 낙남헌 뒤쪽으로는 용마루가 이어지면서 남쪽으로 꺾인 노래당이 있다.
○ 수원화성 성곽따라걷기(사적 제3호, 1997년 세계문화유산 지정)
면적 371,145㎡, 성곽 길이 약 5,744m, 높이 약 4.9∼6.2m.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풍수지리학상 명당 자리인 화산으로 이전하고 그 부근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 수원으로 옮기면서 축성됐다. 당대 동서양의 과학과 기술의 성과가 총결집됐고, 단원 김홍도, 번암 채제공, 다산 정약용 등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참여해 근대 초기 성곽건축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서노대▶화서문, 서북공심돈▶장안문, 북동적대▶화홍문(북수문)▶동북각루(방화수류정)▶동암문▶동북공심돈▶동북노대▶창룡문▶동포루▶봉돈▶동남각루▶팔달문▶서남각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조선후기 정조시대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걷기 코스로 문화유적을 둘러보며, 일상의 분주함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찾아보세요.

방화수류정

화홍문


화령전

김동연 건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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