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환 건축사

제27대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에 이길환 건축사(주.길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엔지)가 당선됐다. 지난 12월 19일 전주 오펠리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전라북도건축사회 임시총회에서 회원 2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길환 건축사가 단독 출마해 차기 전북건축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3월 정기총회 이후부터 3년이다. 이날 소태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태호건축)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이사 및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토록 했다.
이길환 신임 전북건축사회 회장은 ▲전주시건축사회 회장 ▲전라북도건축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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