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협회가 12월 11일 오후 국회에서 윤관석 의원과 가진 ‘건축정책 간담회’에서 포항지진 이후 제도개선과 건축물 안전,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건축사협회가 12월 11일 윤관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을 만나 건축의 공공성과 안전,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개정발의된 건축관련 법안들이 국회에서 조속히 의결될 수 있도록 거듭 촉구했다.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윤희경 인천광역시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건축사협회는 12월 11일 오후 3시 국회 국회의원 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윤관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과 ‘건축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지진 이후 제도개선과 건축물 안전을 높이고 공공성을 획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충기 건축사협회 회장은 윤관석 의원이 공동발의한 건축법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축물 안전확보를 위한 공사감리 제도개선 관련 건축법 개정안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망 강화 목적의 법안으로서 국회에서 조속히 의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