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경기도건축사회 회장에 신계철 건축사(주.네오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 11월 8일 과천 렛츠런파크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건축사회 임시총회에서 회원 1,000여명이 투표한 가운데, 신계철 건축사가 530표를 얻어 황정복 현 경기도건축사회 회장(472표)을 누르고 27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가 만료된 12명의 이사 선출은 신계철 회장 당선인에게 위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신계철 회장 당선인은 “건축사의 생존권 확보, 회원 화합, 미래를 열어가는 협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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