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손으로 선출하는 ‘제32대 회장 직선제’ 절차 본격화

11월 8일까지 ‘후보자 토론회’ 질문 공모 김혜민 기자l승인2017.11.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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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이하 사협)가 제32대 회장 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회원들이 후보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을 11월 8일까지 접수한다. 사협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원들로부터 질의문을 수렴해 11월 27일부터 선거 열흘 전까지 전국 7개 권역을 돌며 개최되는 ‘후보자 권역별 합동 토론회’에서 질의사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회장 후보자에게 질의하고자 하는 사항을 기재해 이메일(hkbin@kira.or.kr) 또는 팩스(02-3415-6899)로 보내면 된다. 특정 후보에게 질의하는 경우는 해당 후보자명을 기재해야 한다. 
이번 질문 공모를 통해 회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고, 듣고 싶어 하는 사항을 회장 후보자들에게 질문함으로써 후보들의 기량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보 개인별 질문사항도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질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장선거는 2015년 제31대 회장선거에서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두 번째 치러지는 선거다. 직선제를 도입하면서 모든 회원의 여론을 반영할 수 있게 됐으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통해 회원들이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피고 정책을 비교해 가장 바람직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첫 직선제에서 80%가 넘는 투표율을 나타내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32대 회장선거에는 강석후 건축사(수림 건축사사무소), 석정훈 건축사(주.태건축설계건축사사무소), 임송용 건축사(주.정일건축사사무소)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내년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투표소(Kvoting.go.kr)를 통해 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사협 관계자는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을 회원들이 비교검증하고 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합동토론회가 성공하려면 질의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가 많아야 한다”면서 “질문 하나가 당락을 바꿀 수 있다.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8691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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