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후·석정훈·임송용 건축사 회장선거 예비후보 나서

▲ 왼쪽부터 강석후, 석정훈, 임송용 건축사

대한건축사협회 제32대 회장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 가운데 강석후 건축사(수림 건축사사무소), 석정훈 건축사(주.태건축설계 건축사사무소), 임송용 건축사(주.정일 건축사사무소)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협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5일 제32대 회장선거 예비후보자를 공고했다. 이번 회장선거는 2015년 제31대 회장선거에서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두 번째 치러지는 직선제 선거다.
회장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투표소(Kvoting.go.kr)를 통해 선거가 실시된다. 향후 일정으로는 올 11월 9일∼11월 15일 후보자등록을 거쳐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후보자 권역별 합동토론회가 총 7회에 걸쳐 개최된다. 투표는 내년 1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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