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건축사자격시험이 9월 16일 전국 16개 시험장(서울 11개, 부산 2개, 대구 1개, 광주 1개, 대전 1개)에서 시행됐다. 7월 5일부터 12일까지 7,113명이 접수한 이번 자격시험에는 현장집계 결과 6,051명(85.1%)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과목별 응시자 수는 건축설계Ⅰ이 4,89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지계획은 4,670명, 건축설계Ⅱ는 4,6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합격예정자는 11월 10일(금)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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