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가 7월 5일 건축사회관에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 김주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 ▲ 김수섭 변호사(법무법인 나라) ▲ 황용현 회계사(천지회계법인) ▲ 금원환 노무사(노무법인 누리컨설팅) 등 4명이다.
자문위원은 협회 및 건축 관련 법제, 회계, 인사·노무관리와 관련해 2018년 6월까지 1년간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사협의 주요 정책 수립 시 자문에 응하고 현안 및 주요 과제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조언하게 된다.
조충기 사협 회장은 건축사협회 및 건축사의 역할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협회 정책 및 법제, 회계, 인사노무뿐 아니라 회원권익을 위한 전문 파트너로서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조언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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