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협은 건축주가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 건축물을 쉽게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주요 정보를 담은 ‘내 집 사용설명서’ 제작에 본격 돌입한다. 5월 16일 사업 용역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10일 이내에 착수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 집 사용설명서’ 제작은 윤혁경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이 총괄하며, 정승이 건축사가 책임연구자로, 김명근 건축사와 김영훈 법제위원장, 박준승 법제위원회 자문위원이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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