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연구원은 사협 국원식 이사, 이동훈 건축문화경관위원장, 조병섭 위원과 ‘국민안전 및 부실설계 방지를 위한 적정업무량 연구’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건축사사무소 인력 수급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4월 28일에 가졌다. ‘국민안전 및 부실설계 방지를 위한 적정업무량 연구’를 통해 건축사의 업무범위 및 건축사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업무를 재정의하고, 건축사 및 건축사보가 수행할 수 있는 연간 적정 업무량에 대한 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건축사사무소 인력 수급에 관한 연구’에서는 건축서비스산업 현황, 건축사자격자 배출 및 건축학과 졸업생 취업 현황 등 건축사사무소의 인력수급 현황 파악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건축인력 수급 현황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적정한 건축인력 수급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