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사 발간위원회가 4월 27일 건축사회관 임원실에서 2017년 제2회 회의를 가졌다. 김득수 위원장, 우남용, 강성익 자문위원과 손원태, 송평문, 윤원석, 이종정 위원 등이 참석해 ‘대한건축사협회 50년사 보급판’ 발간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사협은 건축사회관 8층 일부를 50년사  보급판 편집회의실로 무상제공하기로 했으며, 위원회는 1주일에 2~3번 수시로 회의를 갖고 기본 발간방향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협회 역사와 사실을 위주로 기술하고, 관련 사진을 많이 게재하기로 했으며, 내년 2/4분기까지 발행할 계획이다. 자료 수집 및 편집·발송 등을 위해 전담 직원을 6월 중 계약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가 지난 50년간 걸어온 역사를 담을 ‘대한건축사협회 50년사 보급판’은 전 회원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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