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 100호 대상 무료 집수리사업인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에 건축사협회 포천·이천·남양주지역건축사회가 참여한다. 경기도는 올해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에 포천지역건축사회, 이천지역건축사회, 남양주지역건축사회와 경기도시공사, 현대건설 등 총 78개 업체·기관이 참여한다고 2월 26일 밝혔다. 지붕, 담장 욕실 등 개·보수를 지원하며, 가구당 집수리 비용은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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