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이하 사협)가 국회의원 광장 앱을 착안해 회원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건축사광장(앱)’ 개발을 추진한다.
사협은 2월 8일 2017년도 제2회 이사회를 열고 일반 국민에게는 건축사 인명부 및 주요 건축작품·협회활동을 홍보하고, 회원에게는 회원정보 등을 제공하는 ‘건축사광장(앱)’ 개발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위반되지 않도록 변호사 자문을 거치고, 회비 수납 프로그램과 연계해 개발을 검토하게 된다.
사협은 모바일 전용 앱으로서 화면구성은 대국민용과 회원 전용 기능을 단일 App(앱)으로 접근가능토록 구성하되 회원의 특화된 서비스는 별도 로그인을 거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