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백 건축사(주.한인 종합건축사사무소) 동탑산업 훈장

‘제12회 건축의 날’ 기념식이 10월 7일 15시에 서초동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8년 동안 건축사로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국가건축산업 표준 마련 등 건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장백 건축사(주.한인 종합건축사사무소)가 동탑산업 훈장을 받는 등 총 45명의 건축인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을 주관한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대표회장인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건축의 날은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 미래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우리 건축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하며 “건축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인 ‘국민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국민이 행복한 건축을 위한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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