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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삶] 건축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89년에 대학에 입학을 했으니 건축에 발을 들인지 어느새 30년째다. 달수로 치면 360달, 날수로 치면 대략 10,800일, 시간으로는 259,200시간이다. 평균 하루 9시간을 건축 관련 일을 했다고 치면 97,200시간 정도 되겠다. 흔히 말하는...
조한묵 건축사  2019-03-18 13:16
[건축과 삶] 농촌의 건축문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릴 적 농촌에는 돌담으로 둘러싸인 초가집이 무리를 이루고 있었고, 그 사이사이에는 일터 혹은 이웃과 이어주는 좁은 고샅과 작은 도랑이 구불구불 이어지고 있었다. 좁디좁은 고샅은 지게에 땔감을 가득 진 남정네와 물동이를 똬리로 ...
서재형 건축사  2019-03-04 14:45
[건축과 삶] 창작의 대가
건축사법 제 19조의3의 규정에 따른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이하 대가기준)’이 있다. 말 그대로 공공사업에 대한 기준으로서 일반건축물은 적용대상이 아니다. 일반건축물의 경우 이를 근거로 설계·감리비 적용 기준으로 참고할 뿐...
이호원 건축사  2019-02-18 11:26
[건축과 삶]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최근 건축계의 화두는 당연히 안전에 대한 부분이다. 경북 경주 및 포항의 지진과 서울 상도동 공사장 옹벽 붕괴,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크고 작은 화재 등 일련의 사태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정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 ...
조만태 건축사  2019-02-01 10:42
[건축과 삶] 집 이전의 집, 어떻게 살고 싶은가?
벌써 십년 전의 일이다. 여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땅에 단독주택을 의뢰 받아서 설계를 하게 되었다. 건축주의 처삼촌이 되는 분의 소개로 그를 처음 만나 인사를 주고받았다. 건축주를 처음 만나게 되면 으레 그렇듯 그동안 주택을 설계하면서 가지게 된...
김정관 건축사·수필가  2019-01-17 11:06
[건축과 삶] 건축사는 사회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건물은 재난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고, 건물이 무너진다 해도 사람들이 피할 시간 동안은 버틸 수 있게 설계된다. 지진이나 화재가 나서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 사람들이 무사히 빠져나왔으면 건물은 그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
최태숙 건축사  2019-0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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