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1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식민지의 그림자가 여전한 건축용어들
4월 11일은 일본 식민지배를 반대해서 망명정부, 즉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이다. 임시정부는 우리 스스로 독립적, 독자적 국가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형식과 절차를 갖춘 체제다. 그냥 사람들이 모여서 독립운동을 해도 되는 것을 이런 조직과 ...
.  2019-04-16 11:20
[사설] 확대되는 설계경기, 부정부패가 걱정된다. 횟수를 제한하는 것도 방법
십수 년전 문정동 대규모 공공사업이 파란을 일으켰었다. 설계공모에 천문학적 액수의 부정과 부패로 관련된 공무원, 교수, 건설사, 건축사사무소 등 관련자 상당수가 법적 구속이 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얼마 전에는 서초구 모 대규모 재건축 사업관련해서도 ...
.  2019-04-01 11:13
[사설] 건축법과 충돌되는 수많은 규정들, 개선 여지는 없는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세부 지침이 만들어지고, 각종 도시 계획 관련 공고나 규정들이 지자체마다 다양해지고 있다. 각종 심의는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고, 설비나 구조 등이 끊임없이 새로 생기고 있다. 이유는 모르지 않는다. 철거 중 사고가 난다고 하여 철거 ...
.  2019-03-18 13:59
[사설] 건축사를 평가하는 비전문가 시스템을 유지해야 할까?
의사가 진료하고 나서 그의 진료를 의료기기 업체 기술자에게 승인 받을까? 방사선과 의사가 X-ray 기기를 사용해서 촬영해도 기기 제작자에게 승인을 받지 않는다. 변호사 역시 업무를 법무부 공무원에게 승인 받지 않는다. 그런데 유독 건축사는 왜 비 건...
.  2019-03-04 15:26
[사설] 거칠고 폭력적 주택 공급 정책의 효과는 부동산 폭등
만화 영화 ‘업up’을 보면, 집에 대한 여러 가지 추억과 애정이 있는 노인이 지역 개발을 추진하는 개발 사업가와 갈등을 일으킨다. 또 다른 미국 영화 ‘투 윅스 노티스’는 오래된 건물을 보존하려는 시민과 개발 사업가의 갈등을 다룬다. 이런 도시 재개...
.  2019-02-18 12:02
[사설] 건축생태계를 파괴하는 단지형 주택 정책, 일자리 파괴의 주범이다
월마트 이펙트 Walmart effect라는 용어가 있다. 미국 경제학자 찰스 피시먼이 주장한 책에서 나오는 용어로 지역의 작은 상점이 몰락하고, 상점에 연계된 도매업자, 종업원, 회계사, 임대업 등 지역의 작은 경제 생산구조가 파괴되는 현상을 분석해...
.  2019-02-01 11:20
[사설] 불법 건축 근본원인, 행정부의 원인 근절 의지가 없어
신년 벽두부터 불법 건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지난 몇 해 동안 벌어진 각종 사건 사고를 보면 중심에 항상 불법 건축행위가 있다. 그리고 항상 이어지는 방법은 각종 규제 법안 마련과 관련자 처벌이었다.표면상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여론 때문에 이...
.  2019-01-17 11:43
[사설] 2019년 도전과 성과의 한해를 기대하며
2019년! 작년말부터 많은 이들이 새해에 대안 불안과 걱정을 먼저 이야기 했다. 협회 역시 이런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긴장된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언제나 위기의 새해를 이야기 했던 것 같고, 그 위기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
.  2019-01-03 15:37
[사설] 2019년은 더 젊은 회원들로 뜨거운 협회가 되기를
2018년 대한건축사협회의 직선제 2기를 맞이하면서 확실히 다양한 활력이 느껴지고 있다. 변화의 느낌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직선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회원들의 요구나 희망을 반영하는 노력이 좀 더 선명해 지기 때문이다.다만 아...
.  2018-12-17 15:48
[사설] 공제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상호부조단체이다. 그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최근 수년간 건축사 공제조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제조합은 설립목적에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 및 공제사업 등을 함으로써 조합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여 건축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공익사업에 이바지함을 목...
.  2018-12-03 18:32
[사설] 우리나라에서 건축사는 과연 전문가 대접을 받고 있는가
건축전문가는 누구일까? 공무원? 교수? 시공자? 굳이 해외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건축의 역사에서 건축사 Architect는 건축행위의 총괄자로 존중받아 왔다. 비록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건축사 이름을 명기 하지 않았지만, 대목수라는 칭호로 건축...
.  2018-11-16 18:24
[사설] 한옥에 대한 가치는 새로운 해석도 공존해야 한다
장소에 대한 중요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개념이 확대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물론 인문학적 가치에서 근본적 출발이 있지만, 과거에 비해 주목 받는 것은 관광산업과 연계성에 그 이유가 있다.관광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
.  2018-11-01 18:56
[사설] 없앴던 건축규제 다시 부활 한 셈, 건축주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
작년부터 부쩍 언론에 등장한 건축공사 사고들이 끝이 없다. 특히 건축주 직영공사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빠르게 대응해서 200제곱미터 이상은 건설사 시공으로 법제화 했다. 그런데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1개 회사가 약 720건의 수주를 보고...
.  2018-10-16 16:56
[사설] 문제 본질 외면·왜곡하는 정책, 특정 이권 보호하는 구조기술 정책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로 알려졌던 우리나라도 요즘 간간이 일어나는 지진으로 사람들의 불안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대비를 크게 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건축계도 이에 대한 재 점검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이미 수년전부터 지진 관련 법규들이 입...
.  2018-10-01 13:49
[사설] 끝없이 이어지는 사고와 건축사의 역할
또 사고가 났다. 동작구 다세대 신축 현장의 흙막이 붕괴로 인접한 유치원이 무너질 뻔한 대형 사고가 언론에 대서 특필되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서 무너진 집들과 기둥에서 발견된 어이없는 부실 공사 흔적들. 충북제천에서 일어난 화...
.  2018-09-17 14:54
[사설] 소모적 논쟁으로 치닫는 필로티 구조 관련 근본적 원인 해결부터 해야
현대 건축의 거장 르꼬르뷔지에는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건축의 형태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중 건축의 필로티를 언급했는데, 이는 자동차 때문에 출발한 건축 형태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의 건축물이 필로티형식이 많다. 이유...
.  2018-09-03 14:15
[사설] 건설사 설계 겸업은 건축사 업역 멸종과 일자리 소멸로 이어져…절대 반대해야
건축 산업을 건설까지 포함해서 본다면 건축사 업무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 이런 이유로 어느 나라건 건설이 훨씬 규모가 크고, 자본의 흐름이 커서 힘의 우위 면에서 차이가 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건축설계와 건설을 대하는 사회적 태도다. 중국의 ...
.  2018-08-16 14:20
[사설] 면허대여 왜 근절되지 않는가? 이것도 일제의 잔재?
2018년 4월 편집국장을 겸하면서 제일 먼저 정책 제안 기사로 발표한 것은 건축사 면허대여에 대한 처리 문제였다. 관련 기사를 준비하면서 영국과 프랑스, 미국의 건축사들에게 조사하고 문의 했다. 이들의 첫 마디는 어떻게 건축사 면허를 대여 하느냐는 ...
.  2018-08-01 15:02
[사설] 정치권과 행정부 규제! 무조건 건축사에게 희생하라는 규제는 타당하지 않아
건축에 있어 지진 등 자연 재해부터 붕괴와 화재 등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벌어졌다. 모든 나라들이 그렇듯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난리다. 건축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인 건축사들이 나서기도 전에 언론을 통해 문제제기가 여기저기 중계됐다. 행정당...
.  2018-07-16 15:50
[사설] 국가의 건축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답보상태
어떤 일이든지 미션과 비전에 입각한 계획이 잘못되면 결과가 항상 엉성해 진다. 수십 년간 건축사들의 요구는 건축에 대한 정책적 출발을 확보하라는 것이었다.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임하면서 건축사협회는 건축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 교정을 요구했다. 당시...
.  2018-07-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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