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훈 사협 회장이 5월 23일 중앙일보사 편집국장과 간담회를 하면서 “건축사들이 건물을 설계하는 전문가를 넘어 국민의 재산과 생명, 안전을 다루는 사회적 역할이 있는데, 이를 제대로 홍보하는 데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건축사 위상을 정립을 위한 홍보의 중요성과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협회활동에서 중앙일보사와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석정훈 사협 회장은 “국가정책에 있어서도 건축이 단지 건물로서만이 아닌 복지, 환경 등 모든 정책과 연관된다. 건축이 부동산이나 경제에 국한돼 다뤄지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회장 동정
장영호 기자
2018.06.0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