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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건축사회가 건축행정 발전의 방향을 잡기 위해 울산광역시북구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2월 4일 울산광역시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건축행정 발전 방향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호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을 비롯한 울산광역시북구 건축주택과장, 북구 관내 건축사 등 21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은퇴자 전원주택조성 행정지원 ▲대형 건축광사장 민원 제로화 추진 ▲찾아가는 무료 건축 민원상담실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울산광역시북구에서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의 업무절차를 설명하는 시간이
건축사광장
이유리 기자
2020.02.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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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2월 5일 부산광역시 도시계획과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경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과 노상철 부산광역시감리협의회장 등 임원진, 최대경 도시계획실장, 권순갑 도시계획과장, 김효경 건축행정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광역시는 이날 ▲지하안전평가 협의시기 변경 ▲건축물 해발고도 120미터 제한 등을 건의했다.김경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은 “건축허가 전 지하안전평가가 실시되고 있으나, 지하구조물 설계도서가 기본 계획 수준에 불과해 지하안전 공법 적용이 불가능한데다 철거 이후 재검토가 이뤄지며 건축허가
건축사광장
육혜민 기자
2020.02.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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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는 2월 13일 세종시청과 간담회를 갖고 건축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건축사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관계 공무원 및 세종시건축사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건축사광장
육혜민 기자
2020.02.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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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2월 13일 대구시건축사회관 회의실에서 대구시 건축주택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건축주택과 건축팀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이 협회를 방문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건축물 높이제한 ▲일조권 관련 건축심의 기준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요령 등 대구시가 추진 중인 각종 건축정책을 설명하고 협회의 의견을 전달 및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건축사회와 대구광역시는 향후에도 서로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건축사광장
육혜민 기자
2020.02.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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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건축사회 안동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월 31일 안동시 송현동 소재 묵향에서 2020년도 안동지역건축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신임 남상철 안동지역건축사회장은 취임일성으로 “안동시와 더불어 건축 관련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안동은 물론 인근 지역의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건축사광장
박관희 기자
2020.02.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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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건축사회 경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월 12일 경산시 인터불고CC에서 2020년도 경산지역건축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임기 종료에 따른 지역건축사회 회장 이·취임이 거행됐고, 이후 참석 회원들과의 건축 현안 간담회를 통해 경산지역의 건축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화 경산지역건축사회 신임회장은 “경산지역의 건축사들이 단합해 건실한 건축문화 창달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임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축사광장
박관희 기자
2020.02.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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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2월 11일 김민근 부산광역시 건축주택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내용은 ▲건축물 최고높이 해발고도 120미터 규제 구체적 지침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 조정 ▲설계의도구현제도 실천방안 검토 ▲건축물관리법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 ▲공공건축가 선정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인허가 업무 세움터 활용 방안 ▲각 위원회의 여성비율 40% 위촉 개선 등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김경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김민근 부산광역시 건축주택국장 및 김효경 건축행정과장 등 1
건축사광장
육혜민 기자
2020.02.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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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다양한 둘레길이 있다.그 중 하나가 해파랑길이다. 남해와 동해의 시작점인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770km의 코스다. 2010년 9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동해안을 따라 체험길을 만들면서 해파랑길이라 명명했다. 강원도 고성까지 50개의 코스가 있고, 코스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그 중 해파랑길 1코스는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 공원인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광안내센터에서 시작한다. 미포까지 약 17.7km에 달한다. 바닷가를 따라가면서 부산 절경을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연재
김영훈 건축사
2020.02.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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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기관=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질의 요지‘범죄예방 건축기준’과 ‘건축물의 범죄예방 설계 가이드라인’ 중 일부 기준(오피스텔 비상벨)이 다르게 해석되고 있는 경우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하는지?◆ 회신 내용‘건축법’제53조의 2(건축물의 범죄예방)에 따른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2019)의 대상 업무시설(오피스텔)은 동 기준 제11조 각호에 따른 허가 의무설치 기준을 준수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건축물의 범죄예방 설계 가이드라인’은 법률 개정에 따라 현행 의무기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해 석인허가의 기준은 법령이며 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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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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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행 편도북쪽마을에서의 일 년- 심재휘자고 일어나 또 차를 몰고 갔다밀 수확도 끝난 들판 사이로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가며칠 동안 길었다2차선 도로와 서쪽만 전부이던 박모였고언덕길 아래 멀리중앙선 위의 검은 점 하나점점 커지며 다가왔다차들이 빠르게 달려도 꼼짝 않고 길 한가운데에 서 있던까마귀 한 마리길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는한 까마귀의 곁을떠나지 못하고 있었다어두워지고 있었고길 끝에 또 길이 있었고하루를 눈물로 가득 채운다 해도되돌아가기엔 이미 늦은 저녁이었다 -『중국인 맹인 안마사』 심재휘 시집 문예중앙 / 2014년시간의 비가
연재
함성호 시인
2020.02.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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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죽림동에 가면 1950년대의 석조양식을 볼 수 있는 죽림동성당이 있습니다.1920년 곰실본당으로 약사리에 집을 이용해 사용하던 성당을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 후 1949년 현재의 모습으로 착공을 하게 된 이 성당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고딕양식의 석조 건물로 높이와 폭에 비해 종축의 길이가 길며 내부에 열주가 없는 대 공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구 옆 성당벽에는 과거 공사 시 만들어진 라틴어로 된 초석이 있어 눈길이 갑니다.창건 이후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주변 개발로 여러 변화된 모습들이 있지만, 과거의 건축양
건축만평/포토에세이
정익재 건축사
2020.02.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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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만평/포토에세이
오필록 건축사
2020.0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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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전체 인구의 14%대에서 2025년이 되면 현재보다 20% 이상 확대돼 전체 인구대비 40.1%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 또 다양한 주거수요를 반영한 주거모델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서형수 국회의원과 LH가 공동 주관한 ‘지방도시 재생과 연계한 고령자 커뮤니티 케어 실현’ 세미나에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맞고 있는 국내 현실을 고려 은퇴자주거복합단지 모델(이하 CCRC, Continuing Care Retirement C
경제/부동산
박관희 기자
2020.02.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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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익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고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해제지역 기존 주택 소유자가 인근 그린벨트에 주택, 근린생활시설을 옮겨서 신축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그간 그린벨트에서 허용되는 공익 사업(도로·철도 가스공급 시설사업 등)을 시행하는 경우 그린벨트 입지기준 등에 적합한 경우에만 이축을 허용하고,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시행하는 공익사업(산업단지조성, 도시개발)의 경우는 이축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20.02.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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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기후변화 등 우리 사회의 급속한 환경변화는 가구구조를 바꿔놓고 있다. 거주환경과 생활비용 부담으로 혼인율이 감소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청년세대의 자발적인 독신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단독가구도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는 필연 도시사회와 건축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요구한다. 새로운 주거공간과 사회관계망을 고려한 건축설계가 도시정책에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028년 경 17개 시도에서1인가구 비중 가장 높아질 것으로 전망국토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1인
문화/정치/사회
박관희 기자
2020.02.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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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우아하다. 그 간 우리가 알던 부잣집과는 살짝 다르다. 노골적으로 과시한다거나 촌스럽게 화려하지 않다. 유명 건축사가 지은 집에 젊은 가족이 산다는 설정 때문이었을까.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평온하다. 비밀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우뚝 솟은 삶, 낮게 고여 있는 삶, 보이지 않는 삶 박 사장(이선균 役) 가족이 사는 집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 대문을 열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나타난다. 절제된 컬러와 자재를 사용한, 크고 반듯한 2층 주택이다. 내부는 톤 다운된 색상의 대리석과 큼지막한 원
종합
이유리 기자
2020.02.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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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부 뉴딜 공모사업 전국 최다 규모인 34개 사업에 선정도내 563개 읍‧면‧동 중 237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시‧군 단위에서의 촘촘한 도시재생계획 수립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당초 목표 45개소에서 50개소 이상으로 상향하고,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부처 연계 사업 등 1조2,150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2.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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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작 발표건축물·상권 정보 결합한 ‘모아모아 상권’ 대상 수상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공모한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됐다.본 공모전은 국토교통부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축정보를 활용해 민간 데이터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건축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접수 기간 동안 총 53개 팀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본선을 거쳐 대상을 포함한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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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축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경우 허가를 취소한다고 규정한 ‘건축법’에서 설계변경이 이뤄졌더라도 ‘허가를 받은 날’은 설계변경 허가일이 아니라 당초 허가일을 말하는 것이라고 유권해석 했다.민원인 A씨는 지난 1월 말 국민신문고를 통해 건축관계자 변경에 따른 공사착공 기한 시점에 대해 문의했다. 건축법 제11조 제7항 제1호 ‘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를 근거로 이때 허가를 받은 날은 설계변경 하였을 시 설계변경 허가를 받은 날로 보아야 하는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2.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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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미술관 건축순례: 예술공간 VS.공간 예술' 무료 강좌 개최남성택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진행…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5회 간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5회 동안 두산아트센터에서 '미술관 건축순례: 예술공간 VS.공간 예술'을 주제로 무료 강좌가 진행된다.이번 강좌를 기획한 두산아트스쿨은 미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해 각 평론가나 아티스트를 초청해 매년 2회 무료로 미술 강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동서양 현대미술, 사진
종합
이유리 기자
2020.02.11 14:26